아스카의 기체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2호기
안녕하세요 아캄시티입니다.
이제 비는 그치고 날이 하루하루 엄청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의 연장으로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2호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처럼 애니메이션 디자인에 익숙하신 분들은 이 메탈빌드 디자인이 굉장히 낯설어하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2호기 디자인을 보았을 때 이건 1호기보다 심한것 같다 했었으니 말입니다.
일단 포스팅에 앞서 초호기와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이전글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2020/08/14 - [분류 전체보기] -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초호기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초호기
안녕하세요 아캄시티입니다. 어느덧 한 주의 마지막입니다.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그동안 건담정보만 올려드렸는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던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초호기]에
arkhamcity822.com
그럼 2호기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발매정보
- 발매시기: 2019년 11월(한국은 12월)
- 발매금액: 22,000엔(한국 발매가: 314,600원) 초호기와 동일
- 발매방법: 일반매장발매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2호기의 디자인입니다.
1호기가 발매되자마자 품절사태가 났었던 건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 후 얼마 있지않아 2호기의 발매일이 바로 잡혔습니다. 2호기의 발매일이 잡히자마자 품절사태를 빚었던 초호기도 재판일정이 잡혔습니다. 일본에서의 에반게리온 인기는 하늘을 치솟는 것 같습니다.
페이지를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강철의 근육을 가진 거인
강철의 세컨드 임팩트
위의 설명은 초호기 페이지의 설명과 같아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대로 번역해드리겠습니다.
[METAL BUILD 에반게리온 초호기] 에 이어, 야마시타 이쿠토씨가 직접 2호기를 새롭게 디자인.
테스트 타입(실험기)의 초호기와 프로덕트 모델(선행양산기)의 차이를 넣으면서 거대감이나 기능성을 느낄 수 있는 디테일로 리얼리티를 추구. 그리고 설계자 사카노 료우씨에 의해 "강철의 근육"의 컨셉대로 경질이면서도, 유연한 폼의 2호기로 완성되어있다.
다이캐스트
특히 팔꿈치나 고간, 무릎 뒤 등의 관절 부분에는 합금(다이캐스트)을 적절히 사용. 금속만의 우아한 빛, 독특한 촉감, 그리고 중량감은 본체를 손에 쥐었을 때의 만족감을 높여준다.
파레트 라이플
휴대장비로서 파레트 라이플이 부속.
라이플의 탄창은 탈착식. 라이플 본체는 조인트에 의해 어깨 파일론이나 퇴부 파일론에 완충 가능하다.
썬더 스피어
야마시타 이쿠토씨가 그린 설정화
방전식 휴대병기 썬더 스피어를 야타시타 이쿠토씨가 그린 신설정으로 입체화.
입체로서의 리얼리티가 있는 디테일이 더해져, 접이식 기능을 재현하고 있다.
프로그레시브 나이프
초호기의 것과는 형태가 다른 양날의 프로그레시브 나이프가 2개 부속.
칼집으로 수납, 어깨 파일론이나 퇴부 파일론으로서의 현가가 가능.
절인식 프로그레시브 나이프
프로그레시브 나이프와는 다른 형상의 나이프를 전개상태와 수납상태로 부속.
또한 "절인식"의 칼날의 디테일을 재현
니들런처
METAL BUILD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특징이기도 한 파일론에 의한 무장 확장성을 살려, 니들 런처를 추가장비 가능.
METAL BUILD 오리지널 어레인지로, 디자인에 허니콤 형상의 요철을 채용. 파일론에 씌우듯이 장비 가능하다.
야마시타 이쿠토씨 그림의 설정
각성상태
초호기의 폭주상태에 대응하여, 2호기는 각성상태로서의 두부 전개기능을 채용. 교체없이 전개상태를 재현.
구속 케이지를 모티브로 한 전용 스테이지가 부속.
2호기를 디스플레이 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장비를 현가 가능.
파일론의 마운트, 완부의 구속 등, 세세한 연출로 정경을 만들어낸다.
야마시타 이쿠토씨 두부 설정
각종 장비 조합 가능!!
오리지널 사양의 2호기를 리프트 오프!!
어깨 파일론
어깨 파일론, 퇴부 파일론, 각각에 각종 무장을 현가 가능.
어깨 파일론은 장착부가 x4, 퇴부 파일론에는 x5의 조인트 구멍이 있어서 취향에 맞는 부위에 장비 가능하다.
번역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떠셨습니까?? 여러분은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2호기 디자인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이제 앞으로 계속 리뉴얼 디자인으로 계속 나올텐데 0호기는 어떻게 리파인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검은색의 3호기가 맘에 듭니다.
건담만 주로 수집하는 저로써는 이번 에반게리온도 흥미가 굉장히 가긴 하지만 여기까지 손을 대면 장식장도 부족한 마장에 힘들것 같아서 사진으로만 만족하려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에바20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미 출시한 초호기와 2호기를 메탈릭컬러로 재발매한 제품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또 새로운 정보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