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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로봇혼으로 프리덤건담이 등장

아캄시티 2020. 7. 31. 13:49

안녕하세요 아캄시티입니다.

어느것 한 주가 또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남은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늘도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기존의 메탈빌드 시리즈들을 왠만하면 다 올려드린 것 같아서 오늘은 쉬어가는 시간으로 메탈로봇혼 제품군의 있는 발매정보를 올려드립니다. 

지겨우시겠지만 오늘도 신작 발매정보는 "프리덤건담" 입니다. 확실히 프리덤건담이 반다이에겐 효자건담인 듯 합니다. 모든 제품군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니까 말입니다.

20년에 8월에 메탈빌드 프리덤 컨셉2가 발매하는데 메탈로봇혼까지 프리덤으로 바로 나오니 프리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메탈빌드 프리덤건담 컨셉2의 발매일은 8월 8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일본기준입니다.)

 

메탈로봇혼 제품군은 메탈빌드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메탈로봇혼은 1/144 스케일 기준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잘 모르실 것 같아 예를 들면, 프라모델의 HG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에 메탈빌드 제품군은 1/100 스케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프라모델의 MG 사이즈로 보시면 됩니다. 가격차이는 보통 한 10만원정도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메탈로봇혼은 호불호가 어느정도 있는게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건담의 모습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프리덤이라도 마스크 조형이 낯설어 보이기도 하는 이유입니다. 저도 프리덤을 좋아하지만 너무 애니의 얼굴 그대로 잡아서 그런지 거부감이 살짝 들더랍니다. 반면 메탈빌드는 과감한 리파인(재조형)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메탈로봇혼과 메탈빌드는 비교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간혹 비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럴수록 메탈빌드가 더 값어치 한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메탈로봇혼도 이름 그대로 일반 로봇혼과는 달리 내부 관절에 다이캐스트(메탈)를 사용하였습니다. 어디에 사용되었는지는 아래의 사진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메탈로봇혼 프리덤건담

근데 전 요번 프리덤건담만큼은 혹했습니다. 컬러링도 너무 좋고 하반기에 메탈빌드 프리덤 컨셉2가 발매되지 않았다면 하나 구매했을 정도로 뽐뿌가 오긴 했습니다.

메탈로봇혼 프리덤건담

사진이 너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구매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존재감입니다.

 

발매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발매시기: 2021년 1월

발매금액: 13,000엔(한국 발매가:185,900)

발매방법: 타마시웹한정

 

7월31일 현재도 간간히 반다이몰에서 빨간불이 들어오니 희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마킹과 컬러링이 예술입니다. 

날아오르는 프리덤

오늘은 예약페이지의 사진들을 모두 가져와봤습니다. 메탈로봇혼 제품군은 건담시드라인들을 잘 밀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데스티니 건담, 인피니티 저스티스, 아카츠키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그리고 이번에 프리덤까지.... 프로비던스나 레전드건담까지 나오면 저도 한 번에 다 구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발매정보 이야기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프리미엄 반다이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한 번 번역해보았습니다.

 

메탈로봇혼에 프리덤건담이 등장!

극중 이미지를 철저 재현한 프로포션과 가동.

다이캐스트 부품을 사용하여 프레임과 다양한 색 표현을 구사한 외장.

백팩은 슬라이드 기법으로 작화의 느낌을 추구한 실루엣을 실현

 

구성품은 사진에서 보신 것들이 전부입니다. 메탈빌드는 부담되고 작은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추천드립니다. 저는 1/144 스케일은 개인적으로 장난감같아서 1/100 스케일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메탈로봇혼 프리덤 건담은 다른 시리즈보다도 워낙 잘 나온 것 같아 일본에서도 금방 품절이 되는 사태를 겪었다고 합니다. 

출시까지 아닉 시간이 있으니 저는 발매 후에 평을 보고 고민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메탈로봇혼 프리덤 건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당분간은 발매정보로만 포스팅할 것 같습니다. 하반기 라인업들이 대부분 끝난 상태라서 발매시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또 새로운 소식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