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빌드 건담 엑시아 리페어4 발매정보!
안녕하세요 아캄시티입니다.
오늘은 요번에 일본 현지에서 발매한 메탈빌드 신작 "건담 엑시아 리페어4" 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엑시아 금형의 울궈먹기가 많이 진행된 가운데 어김없이 리페어4까지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기존 리페어1~3보다는 분위기가 다른 형태의 엑시아라서 더블오 팬분들은 좋아하실수도 있으실 겁니다.
잘 보시면 엑시아와 퀀터를 섞어놓은 듯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습니다.
리페어4는 애니에서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더블오 10주년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나온 설정화로 공개된 기체라고 합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파일럿이 세츠나가 아니고 유니온 플래그의 파일럿인 그라함 에이커라고 합니다.
기체설명은 이렇습니다.
엑시아 리페어3는 세컨드 시즌 막판 ELS 대전 이후 활동을 재개한 솔레스탈 빙이 엑시아를 개조하여 만든 기체입니다. 무장이나 왼팔 등에, 개발중에 기술이나 시작품을 다수 채용함으로 단기간에 완성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개수된 엑시아는 일부에 더블오 퀀터의 기술과 부품이 채용되었습니다.
잃어버린 태양로를 대신하여, 동력에는 유사 태양로를 탑재합니다. 그와 동시에 시험중인 신형 GN콘덴서를 각부에 내장함으로 유사 태양로서는 파격적인 입자 사용량을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외형이 가장 크게 변한 왼팔은 제 6세대 건담의 기술을 시험투입한 것이며, 외형에는 큰 변화가 없는 부분도 최대한 활용 강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내부 구조는 4세대기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개조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양 어깨의 크레비컬 안테나도 시작 단계의 신형이 장작되어 있으며, 입자 제어에 있어서는 다른 건담에 뒤치지 않는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라함 에이커는 원래 건담과 적대하는 인물이었지만, ELS의 모성으로 떠난 세츠나가 스스로 그에게 지구와 동료를 부탁하게 됩니다. 그라함은 ELS와 융합하고 있기 때문에 신체능력을 시작으로 많은 능력이 비약적으로 높여져 있어, 건담 마이스터로써 활약하게 됩니다.
미스터 부시도로 한 때 활약했던 그는 왼손잡이 검사로 마치 왼팔이 사무라이처럼 보여서 그라함 전용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이는 완전히 우연이라고 합니다. 설정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엑시아, 더블오, 퀀터 등과 별개로 왼팔만 트란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기체설명은 이정고 마치고 일본에 올라온 리뷰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여느 엑시아나 퀀터와 비슷하지만 무엇보다 매력인 점은 저 왼팔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때문에 구매를 하신 분들도 실제로 많지않나 싶습니다.
무기도 기존 라인들과는 다르게 모두 다릅니다.
GN타치
- 퀀터의 GN소드5 개발 이후에 추가로 데이터의 개량이 더해져 개발되었기 때문에 사무라이검 같은 특징을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GN소드6로써의 포석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GN배틀블레이드&배틀 소드
- GN실드에 세트된 무기입니다. 각각 2본씩 총 4본을 장비합니다. GN소드5 개발 도중의 시작품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퀀터와는 다르게 비트소드의 기능은 하지 않습니다.
GN바이오넷트
- 허리에 추가된 암에 장착됩니다. 격투 전용의 소드모드에 더해져, 사격전에 사용하기 위한 라이플 모드도 있습니다. 본 장비 역시 GN소드5의 시제품입니다.
발매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매시기: 2020년 7월(1차), 2020년 8월(2차) / 한국은 2020년 8월
발매금액: 21,000엔(한국발매가: 300,300원)
발매방법: 혼웹한정
혹시하도 구하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한국은 이미 예약이 끝나서 중고나라나 건담카페 장터에 매물 올라오는 것을 겟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발매당일 올라오는 금액이 제일 저렴합니다. 심지어 일본 직구보다도 저렴하니 그 때를 노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기 후속작은 건담 듀나메스 리페어4가 될 것 같습니다. 더블오라인만 계속 사골 우려먹듯이 나오는게 짜증나긴 하지만 좋아하고 있는 팬들께 실례일 것 같아 더이상 아무 말 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건담 엑시아 리페어4를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보셨다면 감사합니다. 저는 또 다른 메탈빌드 소식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