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의 시작! 메탈빌드 건배럴 스트라이커
안녕하세요 아캄시티입니다.
오늘은 포스팅으로 하루를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메탈빌드 건배럴스트라이커"가 되겠습니다.
메탈빌드 건배럴스트라이커는 건담시드 외전에 나오는 MA입니다. MA란 모빌아머의 약자입니다. 건담세계관에서는 MS MA 이런 말들을 종종 쓰는데 MS 는 우리가 자주 보는 건담을 지칭합니다. 모빌슈츠의 줄임말입니다. 그리고 건담을 제외한 탱크 비행기 등 이런 기체들을 MA라고 지칭합니다. 건배럴스트라이커는 비행형태의 MA 라고 말하는 게 맞습니다. 건담시드 애니메이션에서 건배럴스트라이커와 비슷하게 생긴 MA가 등장합니다. 바로 뫼비우스제로 라고 합니다. 이 둘의 차이점은 뫼비우스제로는 스트라이크건담에 결합이 되지 않고 그 결합을 하기 위해 개량한 MA가 건배럴스트라이커입니다. 즉, 건배럴스트라이커는 제가 기존에 다뤘던 스트라이크 건담과 결합됩니다. 에일스트라이커와 같은 형식입니다.
그런데 저는 결합은 해보지 않고 애니메이션처럼 스트라이크건담을 조력하는 컨셉으로 전시해놨습니다. 막 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고 하는 성격이 아니라 박스 뜯기 전에 이 자세로 해야지 하고 구성하고 개봉해서 조립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결합사진이 없어 박스아트로 대체하겠습니다.
사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결합하면 저런 형태가 됩니다. 스트라이크건담은 뒤에 어느팩을 결합하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해진답니다. 역설로 반다이가 매출올리기 쉽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외전 아이디어는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오지 않는 제품들을 출시로 만들어버리니 말입니다. 그럼 비행형태를 보시겠습니다.
구성은 옵션세트 이름대로 이렇게 조촐하게 되어있습니다. 옵션세트의 단점은 메탈부분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이 건배럴스트라이커는 본체와 4개의 미사일 포드 사이 연결부가 메탈이긴 합니다. 메탈이 없는 거 치고는 옵션세트는 비싼 편입니다만, 그래도 건담시드 팬이기에 구입해보았습니다. 밑에 개틀링은 스트라이크건담에 호환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렇게 심플하게 장식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 참, 설명이 길어져서 서두에 발매정보를 빼먹었습니다. 옵션세트는 출시하는 족족 타마시웹한정입니다. 그래서 예약구매가 뜨면 그 때만 예약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발매시기는 19년 1월에 10,000엔이었습니다. 또 19년 4월에 2차발매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발매가는 143,000원이 되겠습니다.
자 이제 투샷을 보겠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투샷을 연출해보았습니다. 에일스트라이크를 잘 보시면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었는데 이게 제가 스트라이크건담 포스팅 때 말씀드린 고정부품이 약해서 서서히 부러져가는 과정입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저 자세 그대로 스탠드만 빼고 세워놨습니다. 고정부품에 대해서는 에일스트라이크건담 리뷰에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2020/06/25 - [분류 전체보기] - 건담시드의 주인공! 메탈빌드 에일스트라이크건담
건담시드의 주인공! 메탈빌드 에일스트라이크건담
이번 포스팅은 메탈빌드 에일스트라이크건담에 대해서 하려고 합니다. 이름에 스트라이크 글자가 들어가는 기체가 많지 않습니까?? 네 같은 건담시드 애니메이션 초반에 등장하는 기체입니다.
arkham-city.tistory.com
애니메이션의 뫼비우스제로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에일스트라이크건담 파일럿이 후반에 프리덤건담으로 넘어가면서 뫼비우스제로 파일럿이 후반에 저 스트라이크건담을 타기도 합니다. 그래서 프리덤건담을 조력하는 역할를 하기도 합니다. 전투력은 그렇게 도움이 될 정도는 아니라서 눈이 호강하는 재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스트라이크건담의 옵션세트는 꽤 출시가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출시될 예정입니다. 일전의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프로젝트가 그 시작입니다. 건배럴 스트라이커, 플라이트 유닛, 칼레드 볼프 등 현재는 이렇게 타마시웹한정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런처스트라이커, 에일스트라이커, 소드스트라이커, 로엔그린런처, 라이트닝스트라이커 등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스트라이커 하나당 스트라이크건담 하나씩 해서 모든 옵션을 재현하시려고 하는데 그건 쫌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그럴만한 공간도 없고 소체 하나 구입 후 앞에 일렬로 세워두는 것이 더 전시효과도 멋있고 감동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취미는 강요하는 것이 아니니까 각자의 생각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저는 그렇게 할 것이다지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 나중에 그 사진을 위해 지금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칼레드볼프도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쭉 구독 부탁드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메탈빌드를 하나씩 포스팅을 하며 리뷰를 해 드릴 예정이니 부담없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제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또 다른 메탈빌드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