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캄시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EVA20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호기에 이어 2호기의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보실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2호기 EVA2020은 다소 실망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존에 발매한 일반판 2호기와 확연한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초호기 포스팅 때 말씀드린 것처럼 2호기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서 구매를 꺼려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 점 참고하시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직은 2호기 EVA2020은 현 시점에서는 발매되지 않은 상태라 발매되고 나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발매정보
- 발매시기: 2020년 11월(일본발매) / 2020년 12월(한국발매)
- 발매금액: 24,000엔(세금 별도) / 한국 발매가: 343,200원
- 발매방법: 혼웹한정(한국 반다이몰 타마시네이션 선착순 예약)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평은 마지막에 하고 일단 페이지 번역 시작하겠습니다.
METALBUILD 에반게리온 2호기 EVA2020
선열의 빨강
아래 메탈빌드 설명은 기존 에반게리온 설명과 같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반게리온 2호기 EVA2020
글로스 / 메탈릭레드&실버
스타일리쉬한 "적색"의 표현에 집착하여, 윤기있는 글로스 컬러, 그리고 메탈릭레드로 채색.
추가로 레드를 보다 인상적으로 보이기 위해 액센트 실버를 사용.
[EVA2020]만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한다.
호화메탈릭+은박PKG(패키지의 약자)
패키지는 은증착을 가해, 은박 코팅을 사용한 호화 사양.
무장
파레트 라이플
파레트 라이플은 [EVA2020] 용으로 컬러링을 리뉴얼.
탄창도 탈착가능하다.
썬더 스피어
방전기 휴대병기 썬더 스피어를 야마시타 이쿠토씨에 의해 METAL BUILD용 신규 디자인으로 접이식 기능과 함께 입체화.
컬러링은 파레트 라이플과 마찬가지로, [EVA2020]판으로 라이트 그레이를 기조로 한 것과 리뉴얼.
프로그레시브 나이프
초호기 장비의 것과는 다른 양날 사양의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를 재현.
칼집으로 수납, 허벅지나 어깨 파일론에 현가 가능.
또한, 칼집의 컬러링은 [EVA2020] 사양으로 리뉴얼.
절인식 프로그레시브 나이프
프로그레시브 나이프와는 다른 형상의 나이프를 전개상태와 수납상태로 부속.
또한 "절인식"의 칼날의 디테일을 재현.
니들 런처
METAL BUILD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특징이기도 한 파일론에 의한 무장 확장성을 활용하여, 니들 런처를 추가 장비 가능.
METAL BUILD 오리지널 어레인지로서, 디자인에 허니컴 형상의 요철을 채용.
파일론에 입히듯이 장비 가능하다.
스테이지&디스플레이
에반게리온의 구속 케이지를 모티브로 한 스테이지가 부속.
스테이지는 [EVA2020]의 각 무장의 컬러링에 맞춰진 라이트 그레이 사양.
2호기의 현가 외에, 스테이지와 어울리는 디스플레이로, 새로운 정경의 연출이 가능.
추가로 각 무장을 레이아웃 가능하다.
오리지널&무장
야마시타 이쿠토씨의 아이디어로, 두부 고글, 퇴부 파일론을 설정.
METAL BUILD만이 가능한 압도적인 플레이밸류를 실현한다.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 같이 있는 장면은 또 세트병을 발현시키는 것 같습니다.
처음 수집하실 계획이라면 EVA2020 버전으로 모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존 2호기와 비교하시라고 이전글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2020/08/18 - [분류 전체보기] - 아스카의 기체!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2호기
아스카의 기체!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2호기
안녕하세요 아캄시티입니다. 이제 비는 그치고 날이 하루하루 엄청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의 연장으로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2호기를 포스팅하도
arkhamcity822.com
워낙 기존 2호기도 컬러링이 비슷해서 실제로 나와봐야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초호기처럼 롱기누스 창같이 특별히 추가된 무장은 안 보입니다. 그래서 발매금액도 초호기보다 저렴한 것 같습니다.
2호기 디자인이 저는 애니메이션이 훨씬 친근해서 이 디자인은 볼 때마다 낯선 것 같습니다.
너무 리파인이 과도하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매까진 아직 꽤 남았으니 중간에 타마시네이션 온라인 행사도 있고 하니 시제품 사진을 기다려 보도록 하지 말입니다.
그럼 오늘도 제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새로운 소식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